본문 바로가기

코딩테스트

SSAFY 5기 불합격

SSAFY 5기에 지원하게 되면서 느낀점

 

 

 

 

캡처방지프로그램이 설치되어서 3기 과정을 가져옴(순서는 동일하다)

1. 지원서 접수 : 나는 워크넷에서 유입되어 조금 늦게 공지를 보았고, 막판에 되는데로 적어서 지원을 했다.

다른사람들의 후기를 봐도 자신을 우선 낮추는 느낌들이 있었지만, 삼성의 지원서 합격률이 대체로 높다는 이야기가 맞다는 느낌을 받았다.

 

 

2. SW적성진단 : 내 기억으로는 Gast 15문제 / Computation Tinking 5문제(각 소문제 5개)를 각 30분동안 풀었던걸로 기억한다. Gast 난이도는 인터넷에 떠도는 Gast문제보다 많이 어려웠다(시간 안에 다 풀면 대단한 사람). Computation Tinking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게 안보여서 공부를 안했는데, 코딩테스트의 테스트케이스를 손으로 푼다는 느낌이다.

나는 Gast에서 3개 찍고 12개 풀었고, Computation Tinking에서는 3문제를 풀었다.(시간이 정말 부족하다)

 

 

3. Interview : 인터뷰는 총 3단계로 SW적성진단 / Interview 질문지 작성 / Interview 순서로 진행되었다.

 

SW적성진단 : 12분동안 Computation Tinking 3문제(각 소문제 5개)

 

Interview 질문지 작성 : 어떤 문제였는지는 보안서약때문에 힘들것 같다. 공부 방법은 최신 트렌드가 되는 기술들에 대해 어떤 개념인지 어디에 사용되는 기술인지 같은 내용들을 공부 해 가고, AWS나 GCP, kakao Develop 같은 곳에서 오픈소스로 어떤 솔루션들이 있고, 개발 아이디어 같은걸 몇개 만들어 보고 가면 좋을것 같다.

 

Interview : 1분 자기소개, 위에서 작성한 질문지 발표(약 4분 - 질문 포함),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Tip : 복장은 정말로 편한거 입고 가자(반 이상이 사복입고 오고, 정장은 괜히 불편해서 신경쓰인다)

건물은 크고, 사람이 많으니까 계단을 타야되는데, 나같은 비만은 계단만 타도 지친다.

 

 

 

아쉬운 점 : 사실 이걸 쓰려고 위에서 떠들어 봤다. 나같은 경우는 쫄려서 못해봤는데, 누군가 도전해보고 후기를 달아 줬으면 좋겠다.

Computation Tinking에 대한 내 생각이다.

문제에 대한 설명이 길고, 그림이랑 문제랑 별 상관 없었다.

소문제의 경우에는 3번까지는 할만한데, 4번부터는 실수에 대한 시간낭비가 너무 심하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Javascript 의 console에 대한 내용이다.

솔직한 말로 CT문제들 개념이 정말 쉽다.

그냥 반복문에다가 조건문 몇개만 달고 input해주면 바로 답이 나올정도인데, 사람이 해야하니까 어려운 문제들이다.

console에다가 코딩해서 풀면 훨씬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혹시, 개발자도구 띄우면 로그같은게 남나요?)